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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칙스, 코미디 영화 리뷰

by bloghui 2024. 9. 15.

1. 화이트 칙스 영화 소개

화이트칙스 영화는 과거에 매우 유행했던 영화입니다. 화이트 칙스는 코미디 영화로써 많은 분들에게 극장에서 웃음을 준 영화입니다. 화이트칙스를 영어 시간이나 학교에서 시청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15세 이상 권장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리신 분들도 많이 시청하시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은 흑인 남자 두 명이지만, 수사와 보안 그리고 본인의 일을 위해 백인 여자 쌍둥이 두 명으로 분장하게 됩니다. 분장을 하고 등장하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는 요소가 많고, 또 이 주인공들은 매우 유머가 넘치기 때문에 배꼽 잡으면서 웃을 수 있는 요소가 매우 많습니다. 유머 영화를 보다 보면 한국 영화만 즐겨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 영화의 유머에는 공감하기 어렵고, 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자막을 계속 봐야 한다는 불편함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굉장히 재밌는 순간들이 많기도 하고 유머 또한 한국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 분들이나 영어를 못하는 분들도 ott 서비스를 통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2. 화이트 칙스 줄거리

화이트칙스에 등장하는 흑인 남자 두명은 본래 비밀요원입니다. 그래서 국가를 위해 수사와 보안을 진행하고 있는 요원입니다. 하지만 요원들은 일을 위해 백인여자 두 명으로 분장하게 되고, 그때부터 주변 사람들을 속이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필이면 분장하게 된 백인 여자 두 명이 엄청난 부자에다가 파티를 좋아하는 여성스러운 여자인지라, 흉내내기를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그들만의 유머와 센스로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게 됩니다. 특유의 백인 여성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투,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흑인 남성인지라 백인에 비하면 훨씬 덩치가 크기 때문에 들킬 위기에 처하는 순간도 많았습니다. 다른 백인 여성들에 비해서 키가 크다는 점도 오해할 만한 요소가 있었습니다. 또한 분장을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현대 의술로도 가릴 수 없는 이목구비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 설정상 친구들은 얼굴을 많이 건드려서 그런 것이라고 믿어줍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갔는데, 쇼핑에서 백인 여성들이 입는 옷이 전혀 맞지 않아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바지의 단추는 터지고, 윗옷 또한 찢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째 저째 위기 상황을 다 넘기게 됩니다. 또한 친구들이 위기의 상황에 처했을 때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에는 두 명 다 와이프가 있기 때문에 분장 사실을 들통나게 되고, 주변인들에게도 결국 들키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을 용서해 주고 친구로 지내게 되며 영화는 마무리되게 됩니다. 

3. 화이트 칙스 후기 

화이트칙스를 보다보면 미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유머와 센스에 많은 웃음을 받게 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또한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흑인들이며, 오히려 많은 활약과 웃음을 준다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가 깊은 영화였습니다. 과거에 흑인들은 미국사회에서 핍박당하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미국은 백인 우월주의와 흑인 차별주의가 심했습니다. 현재에도 미국사회에서 인종차별은 큰 사회적 문제로 주목되고 있으며,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동양인들에 대한 차별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전에는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으나, 요즘에는 동양인을 더욱더 차별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도 주마다 인종차별에 대한 의식이 다르며, 차별 정도도 다릅니다. 동양인들을 미국에서 차별하는 문화도 있지만, 특히 유럽에서도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인종차별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더 반겨지고 유색인종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칙스 영화의 주인공들 또한 흑인들이지만, 멋지게 활약한다는 점에서 유색인종들에게 반가운 영화였을 것 같습니다. 화이트 칙스 영화를 보면서 많이 웃으며 위안을 받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또 많은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